실화탐사대에서 언급된 가명의 이름은 만옥당은 실제 누구인지 한 번 찾아봤습니다. 이 실화탐사대 만옥당 방송이 나간 다음날이었나요? 그다음 날이었나요. 실제로 자신이 만옥당의 주인공이라면서 제작진이 한쪽 말만 듣고 자신을 비판했다는 내용으로 유튜브 영상을 올린 여성 분이 계셨습니다. 그런데 오늘 보니까 영상이 다 삭제가 된 모양새입니다.
실화탐사대 만옥당 누구
실화탐사대 무속인 무당 만옥당은 누구일까요? 실제로 유튜브 채널에 검색해보면 만옥당이라는 유튜브가 나옵니다. 하지만 이 만옥당이라는 유튜브 채널은 실화탐사대에서 가명으로 만든 무당의 만옥당과 아무런 상관이 없는 실제 무당으로 오해하지 않는 게 낫습니다. 실제로 자기 입으로 자기가 실화탐사대에서 언급된 만옥당이라고 주장하던 여성 무당이 있습니다. 그 내용은 아래 사진을 눌러보시면 됩니다.
실화탐사대 만옥당 내용
실화탐사대에서 언급한 가명의 만옥당은 갑자기 사라진 아내 진실을 쫓는 이야기로 시작합니다. 화목한 결혼생활을 10년째 이어온 이상훈씨(가며) 부부는 어느 날 한 무속인의 말에 가출을 하고야 말았다고 합니다. 모든 건 만삭이던 아내 지영 씨(가명)가 만옥당(가명)이란 무속인에게 점을 보러 가면서 시작이 되었다는 내용입니다.
실화탐사대 만옥당의 행보
만옥당은 이번 사건의 피해자 아내에게 배 속 아기를 가리켜서 피가 낭자하게 보인다면서 아기를 위해 굿을 해라고 했다네요. 하물며 만옥당은 피해자인 남편과 이혼을 권유하며 그의 아내에게 변호사까지 소개해주었다고 합니다. 이렇게 1년 반 동안 만옥당과 진행했다는 굿은 총 6차례이며 비용은 무려 약 8천만 원에 달했다고 합니다.
만옥당(가명)의 무당은 이미 인기 유튜버 무당
만옥당은 사실 한 유튜브의 인기 무당이었다고 합니다. 한 영상에서 자신이 과거 억대 연봉의 사업가였다고 소개한 영상이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이 무당 밑에서 일하던 아내 지영 씨의 말에 의하면 영상에 올라올 때마다 상담을 문의하는 전화가 쇄도했다고 합니다. 그런데 어느 날 아내 지영 씨는 만옥당의 충격적인 비밀을 들었다고 합니다. 만옥당은 수년 전 갑상샘과 성대 이상으로 목소리가 안 나와 편지로 점을 봐준다는 긴급공지를 올린 적이 있다고 하는데요. 이 만옥당이 사실 아팠던 게 아니라는 내용이었습니다. 알고 보니 만옥당은 아픈 게 아니라 편지를 쓸 수 밖에 없는 상황이었습니다. 바로 구치소에 갇혀서 편지로 점을 볼 수밖에 없었던 것입니다. 게다가 만옥당은 사기뿐만 아니라 과거 다른 여러 죄목으로 처벌을 받은 전력도 있다고 합니다.
이런 실화탐사대 만옥당은 누구라는 거죠?
원래는 이 글을 쓸 때 자신을 만옥당의 진짜로 주장하는 무당의 영상을 소개하려고 했습니다. 하지만 그 분이 영상을 모두 삭제한 모양새인지 검색을 해도 나오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다른 유튜브 영상을 보니까 만옥당의 실체를 밝혔다는 유튜브 채널을 알게 됐습니다. 영상 자체의 내용보다는 댓글을 보시면 어떤 무당이 실화탐사대의 만옥당의 누구인지 알 수 있습니다.
아래 사진을 누르시면 해당 유튜브 영상으로 이동합니다. 아래 사진을 눌러서 만옥당의 실체를 밝혔다는 유튜브를 확인해보세요.
실제로 자기 입으로 자신이 만옥당 주인공 무당이라고 주장하던 유튜브 영상이 있었다는 것만으로도 사실 위의 영상의 댓글은 신빙성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