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코미디 인플루언서 김모이의 김모이 헤어짐이라는 내용을 정리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실제 과거에 여자친구와 함께 촬영한 영상이 모두 사라진 상황이라고 하네요.
김모이 헤어짐
김모이
각종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김모이 콘텐츠를 봤던 10~20대 남성들이라면 너무 웃겨서, 혹은 그 B급 감성이 독특해서 쉽게 잊지 못할 것입니다. 화려한 장소와 음식, 효과 등으로 주목을 끄는 콘텐츠도 있지만 김모이 콘텐츠를 구성하는 것들은 우리들의 일상 그 자체입니다.
촬영지 자체는 집과 한강, 동네 골 등이고 등장인물은 김모이와 그 여자친구, 동료이기도 한 틱톡커들입니다. 김모이가 1020세대 남성들에게 인기가 있는 이유는 그들의 웃음 포인트를 잘 집어낸 아이디어가 절대적입니다. 여자친구에게 뺨을 맞지 않는 방법은 웃음과 동시에 교훈을 주고, 동료들과 함께 찍는 웃음참기·나라맞추기 챌린지 등은 모바일 앱 기능을 활용해 누구나 쉽게 따라할 수 있습니다.
유행하는 밈이나 챌린지는 빠지지 않고 참여하기 때문에, 김모이를 통해 요즘 유행하는 콘텐츠가 무엇인지를 파악할 수 있습니다. 거의 매일, 많으면 하루에 두 개 콘텐츠도 업로드 할만큼 모아이는 콘텐츠 기획 및 제작에 빠진 진성 틱톡커입니다. 모아이 석상을 닮아 만들어진 별명은 김모이라는 닉네임으로 재탄생해 SNS에서 새 정체성을 만들었습니다. 선글라스를 끼고 근엄한 표정으로 코미디 연기를 펼치자 "김 ’ 크리에이터가 됐습니다. 약 한 달만에 10만명이 늘어난 만큼 앞으로도 김모이 콘텐츠를 구독하는 시청자들은 계속 늘어날 것으로 보입니다.
김모이의 서울 상경
김모이는 서울에 큰 꿈을 갖고 올라왔다고 합니다. 하지만 하루살이처럼 하루 하루 살아가는 것만 신경썼다고 합니다. 그렇게 2년 넘게 아르바이트만 하다가 1년 동안 내가 하고 싶은 일에 도전해야겠다고 다짐하고 시작한 게 바로 플랫폼에 도전하는 것이었다고 합니다. 다양한 꿈이 있었는데 그 중 하나가 바로 크리에이터였다고 합니다.
김모이의 여자친구
과거 김모이는 콘텐트 기획 구성을 혼자서 하면 중간 중간 좋은 아이디어를 주변 의견을 수렴해서 영상 제작에 쓴다고 합니다. 여자친구도 좋은 아이디어를 내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김모이 헤어짐
현재 인터넷으로 검색해서 알아본 결과 김모이는 여자친구와 헤어진 상태가 맞아보입니다. 그 이유는 각종 과거 여자친구와 함께 한 커플 영상이 모두 삭제된 상태라고 하네요.
틱톡은 어떤 상황일까?
글로벌 숏폼 동영상 플랫폼 틱톡이 단일 분기 소비자 지출 10억 달러(한화 약 1조3천억 원)를 돌파한 최초의 애플리케이션이 됐다고 데이터 분석 플랫폼 data.ai가 17일 밝혔습니다. data.ai에 따르면 틱톡은 올 1분기에 소비자 지출 10억 달러를 달성해 단일 분기에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앱스토어, 양대 마켓에서 10억 달러 소비자 지출을 넘어선 최초의 앱이 됐습니다. 올해 1분기 상위 소비자 지출 앱에는 틱톡에 이어서 '왕자영요'가 5억 7천만 달러(7천245억 원)로 뒤를 이었고, 동영상 공유 플랫폼 '유튜브'가 5억 3천만 달러(6천736억 원)로 3위를 기록했습니다. data.ai는 틱톡이 비게임 분야 앱임에도 구독이 아닌 일회성 구매를 통해 큰 수익을 창출하는 점에 주목했습니다. data.ai의 2023년 앱 매출 현황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1천670억 달러(212조 원) 규모의 앱 스토어 지출 시장에서 34%의 지출을 차지하고 있는 비게임 앱의 수익 중 약 70%가 구독 관련 항목에서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반면 틱톡은 이러한 구독 모델의 의존성을 포기하는 대신 좋아하는 크리에이터에게 선물을 보낼 수 있는 가상 아이템인 '코인'이라는 일회성 구매 항목을 통해 높은 수익을 창출했습니다. 덕분에 미국 내 일회성 구매 수익이 가장 높은 상위 10개 타이틀 중 유일한 비게임 앱으로 등극할 수 있었다고 data.ai는 분석했습니다. data.ai는 "틱톡이 일회성 구매로 성공적인 수익화 전략을 전개하면서 광고 이외의 수익화 전략을 모색 중이던 다른 소셜 플랫폼 앱들도 이제 일회성 구매 상품에 대해 충분한 관심을 가질 것으로 보인다"고 전망했습니다. 한편, 국내에서도 틱톡은 올 1분기에 국내 애플 앱스토어 기준 일회성 구매 수익으로 170만 달러(22억 원)의 소비자 지출을 달성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