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jmw 드라이기 중에서 JMW M5001A PLUS 제품을 실제로 구매한 소비자들의 실제 구매후기를 정리해봤습니다. 어떻게 jmw 드라이기를 생각하는지 쉽게 알 수 있습니다. 이번 글로 인하여 jmw 드라이기 제품 JMW M5001A PLUS를 알아보실 분은 해당 쇼핑 사진 버튼을 눌러서 해당 제품으로 이동하실 수 있습니다.
jmw 드라이기 JMW M5001A PLUS 실제 소비자 구매후기 정리
원래도 같은 제품으로 2년 넘게 사용 중입니다 엄마가 오셔서 써보시더니 오실 때마다 너무 마음에 들어 하셔서 하나 더 주문해서 선물해 드렸어요 안 그래도 부쩍 머리카락이 너무 빠지셨는데 전에 사용 중이던 제품이 머리 말리시는데 오래 걸리신다고 대충 말리고 바로 머리핀을 꽂으시더라고요;; 진작에 사드렸어야 했는데 드라이기를 받으시고 잘 마른다고 너무 좋아하셔서 뿌듯했습니다 JMW드라이기 써본 뒤로는 다른 드라이기는 못쓸 정도로 그 정도로 만족감이 높은 제품입니다 주변에 추천할 정도로 성능도 좋고요 바람세기, 작동법, 무게, 디자인 모두 마음에 들어요 일단 항공기모터로 허리까지 오는 긴 머리도 빨리 마르더라고요 찬바람, 따뜻한 바람 조절 가능하며 바람세기도 2단계로 작동버튼을 누르거나 올리고 내리기만 하면 돼서 작동법이 쉽고 간단합니다 (버튼이 굉장히 부드럽게 작동됩니다) 바람이 세서 그런가 소리는 좀 큰 것 같기도 해요 제 기준에는 신경 쓰일 정도는 아니라 밤에도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흡입망도 돌려서 이물질 등을 청소가능하며 손잡이 그립감도 편안하게 잡혀요 선연결 부분도 꼬임 방지 연질 코드선이 2m로 적당하며 사용 중 꼬임은 없더라고요 제품의 디자인과 색상, 성능 다 마음에 들고 에너지 호율도 좋아서 앞으로도 계속 JMW드라이로 계속 사용하려고요 먼저 사용 중인 제품도 아직 고장 한번 안 났어요 무엇보다 엄마가 너무 좋다고 사진까지 찍어서 보내주시고 친구분들께 자랑도 했다고 하시니 기분이 좋더라고요 조금이나마 엄마의 머리카락이 안 빠지시면 좋을 것 같다는 의미 있는 구매였습니다 사은품도 감사합니다 잘 쓸게요:)
전혀 돈 안 아까운 JMW 드라이기
기존에 사용하던 드라이기가 어느 날부턴가 이상한 굉음을 내며 이상한 냄새를 풍기며 언젠간 날 잡아먹겠다 싶어 드라이기를 사야겠다고 결심했습니다. 드라이기는 자주 사용하는 제품이 아니어서 정보도 별로 없고 뭘 사야 할지 막막... 인터넷으로 열심히 서치 하며 정보획득을 시작했습니다. 그런데 블로그나 맘카페에서 많이 추천하는 게 JMW 항공모터 였어요. 사실 그전까지 JMW는 전혀 모르고 있었는데 꽤 유명한 브랜드였더라구요.ㅎㅎ 미용실 드라이기라고 하고, 바람세기가 강해서 머리를 빨리 말려준다고 하여 혹했지만 가격대가 있는 편이라 좀 망설여졌습니다. 기존엔 3만 원대? 정도 되는 제품을 쓰고 있었어서 그냥 그런 레벨로 살까 하다가 여기서 쿠폰도 주고 해서 큰 할인혜택을 누리고 사은품까지 누리며 구매할 수 있는 것이 마케팅의 노예인 저에겐 포기할 수 없는 부분이었어요 ㅎㅎ 다이* 같이 몇십 만 원짜리도 있는데 그건 좀 넘사벽이고 이 정도라도 나에게 쓰자라는 마음으로 구매를 결정했습니다. 사실 제 머리카락이 가는 편이어서 머리가 푸석푸석해 보이고 날아다니는 머리라 금방 상하기도 하거든요. 조금이라도 좋은 드라이기를 사면 그래도 좀 낫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아, 그리고 또 매력적으로 다가왔던 부분은 냉풍이 정말 차갑게 나온다는 후기들이었습니다. 기존 사용 제품은 냉풍으로 해도 뜨뜻미지근한 바람이 나왔었고, 열풍모드에서 약풍으로 하면 따뜻한 바람이 나와서 헤어 스타일링이 되지 않고, 그래서 늘 강풍모드로 해서 스타일링을 하려니까 머리가 너무 많이 날려서 힘들었었거든요.
그래서 온도조절이 확실한 상품이 좋겠다 싶었습니다. 드라이기 한번 사면 몇 년은 써야 하니까요. 상품 배송오기만을 학수고대하다가 드디어 제품이 도착했습니다. 열어보니 일단 매끈하게 잘빠진 디자인이 맘에 들었고, 사이즈가 기존에 쓰던 것보다 큰데도 의외로 가벼워서 다시 한번 감동ㅠ 작동을 해보니 역시나 상품설명과 후기에 나온 대로 온도조절 확실하고 바람세기 빵빵하고 흠잡을 곳이 없더라고요. ㅎㅎ 그러면서 왜 그렇게 며칠이나 고민을 했을까... 전혀 돈이 아깝지 않고 오히려 가격대비 가성비 너무 좋은 상품이라고 느껴졌습니다. 소음은 그냥 드라이기 소음정도예요. 근데 머리 정말 빨리 말리는 시간이 단축되니까 소음을 듣는 시간도 단축됩니다. 스타일링도 너무 부드럽게 잘되요. 전에 거는 롤빗으로 드라이기 대고 머리를 펼 때 뭔가 머리가 타는 느낌? 이 들었는데 이 제품은 그런 느낌 없이 아주 부드럽게 스타일링이 됩니다.
샵에서 쓰는 드라이기라고 하잖아요. 저는 미용사분들이 아주 스킬이 좋아서 미용실에서 드라이해 주면 다른 줄 알았는데 100% 그런 건 아니고 드라이기도 한몫하는 거라는 걸 알았어요. 스타일링 편하고 잘 되니까 그만큼 또 시간 절감됩니다. 어쨌든 JMW는 제 인생에선 드라이기의 신세계고 너무 만족스럽습니다! 나름 뭐 하나 살 때 굉장히 정보도 많이 찾아보고 후기도 진짜 열심히 보고, 평이 좋지 않은 후기들도 보며 제품이 가격대비 가치가 있는지 신중하게 검토하고 결정하는 스타일인데 그런 고민하지 마시라고 디테일하게 후기 남겨봅니다. 고가의 제품은 써보지 않아서 고가제품과 비교할 수는 없지만 저처럼 저가제품 쓰시던 분은 고민 말고 선택하세요. 후회 없을 거예요.
장단점을 정리한 jmw 드라이기 후기
처음 본 후부터 딱 디자인에 꽂혀서 다른 제품 2개와 고민했지만 결국 이 모델 선택.
장점. 1. 바람이 강합니다. 2. 냉, 온풍 전환이 빠릅니다. 3. 디자인이 좋습니다.
단점. 1. 풍량 조절처럼 온도 조절도 단계별로 있었으면 좋았겠네요. 2. 온풍 바람이 그렇게 뜨겁게 느껴지지 않습니다. 구입하고, 아직 한번 써봐서 이 정도로 합니다. 한 달 뒤에 또 리뷰하던지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