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가 곧 시작된다. 보통 6월 19일에서 20일 쯤에 장마가 시작된다. 장마는 보통 30일이상 진행된다. 중부지방과 남부지방 그리고 제주도 지방을 나눠서 장마를 계산할 수 있다. 제주도의 장마기간은 33일 정도 된다. 그 외 지역은 30일 정도 장마가 지속된다고 볼 수 있다.
2022년 장마기간
우리나라 장마전선은 남쪽에서 북쪽으로 북상하기 때문에 제주 지방부터 장마가 시작된 다음에 중부지방에서 끝이 난다.
보통 장마기간은 제주에서 시작된다. 매년 6월 19에서 20일 정도의 차이가 있지만 6월 중간에 장마가 시작한다. 이렇게 시작된 장마는 매년 7월 20일 정도에 끝난다. 남부지방은 6월 23일이나 6월 25일에 시작한다. 남부지방의 장마가 종료되는 시점은 매년 7월 24일 혹은 7월 25일에 끝난다. 중부지방은 매년 평균적으로 6월 24일 또는 6월 25일에 시작한다. 매년 평균적으로 7월 26일에 끝난다. 하지만 지난 해를 의미하는 2021년에는 특이하게도 전국적으로 7월 3일에 장마가 시작됐다. 이런 경우는 특이한 경우라고 볼 수 있다.
장마는 여름철에 여러 날을 계속해서 비가 내리는 현상이나 날씨를 의미한다. 장마 기간에는 비가 평균적으로 30일에서 35일 동안 진행된다. 하지만 실제로 비가 내리는 날은 15일이나 20일 정도 된다. 비가 적게 내리는 기간도 있는데 적게 내린다면 보통 12일에서 16일 정도 비가 내리기도 한다.
6월 부터 비가 조금씩 내리기 시작하는데 그렇다고 장마가 시작됐다고 볼 수 없다. 비가 내렸다고 장마가 왔다고 생각해서는 안된다. 장마는 보통 6월 19일에 시작된다.
제주도 여행을 계획하는 사람이라면 제주도의 장마기간을 잘 확인해서 여행을 준비하는 게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