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뇨는 초기증상이 없다. 초기 증상을 알 수 있으려면 5년 이상의 시간이 소요된다. 당뇨에 관한 전문 의사의 말에 따르면 초기의 당뇨병에 대해서 당뇨라고 진단을 받고 5년 정도까지는 초기라고 규정할 수 있다고 한다. 당뇨로 인한 합병증이 없는 경우에만 5년의 초기 증상이 있다고 생각할 수 있다. 그렇기 때문에 합병증이 없는 초기에 관리하는 것이 굉장히 중요하다. 당뇨는 초기라고 마음을 안심해서는 안된다. 당뇨의 초기 때에는 몸의 기능이 많이 남아있는 시기이기 때문에 더욱 적극적으로 몸의 건강을 유지해야만 한다. 오늘은 당뇨병 초기증상과 당뇨망막병증을 알아보도록 하겠다. 또한 임신을 했을 때에 발생하는 당뇨병에 대해서도 알아보도록 하겠다.
당뇨병 초기증상
초기 증상은 제대로 알 수 없다. 하지만 수많은 사례를 바탕으로 당뇨병 초기증상을 정리해보면 음식을 섭취한 다음에 잠이 오는 경우가 많을수록 당뇨병 초기증상이라고 볼 수 있다. 또는 살을 빼기 위해서 운동을 열심히 했지만 살이 안 빠지는 경우에도 당뇨병 초기증상이라고 볼 수 있다.
당뇨병의 위험성은 시각 기능의 저하를 유발한다. 당뇨병을 앓은 지 15년 정도 지나면 적지 않은 환자가 시력 저하를 겪을 수 있다. 또한 사물을 보는 눈의 신경에서 시야 흐림 현상을 경험할 수 있다. 또는 눈의 신경 장애로 인해서 글자를 제대로 읽을 수가 없다. 이렇게 당뇨병 환자는 당뇨병을 오랫동안 앓을 수록 당뇨망막병증에 노출될 수 있다.
만약에 당신이 당뇨병을 조심하고 싶다면 설탕이 함유된 음식을 조금만 먹어야만 한다. 그리고 비만을 하면 안된다.
당뇨망막병증
만약에 당신이 당뇨병이라고 의사에게 진단을 받았을 때부터 안구 검사를 해야만 한다. 안구 검사를 안저 검사라고 하는데 주기적으로 안저 검사를 하면서 당뇨병에 의한 눈의 망막의 변화를 계속 관찰해야 한다. 당뇨망막병증이 없으면 보통 1년 간격으로 안저 검사를 해야만 한다.
당뇨망막병증은 장기간의 당뇨병 환자에게서 나타나는 질병이다. 그렇기 때문에 당뇨병 환자가 혈당 조절이 잘 되지 않을 경우에 쉽게 당뇨망막병증이 발생한다. 당뇨병 발병 15년 정도 되는 시점에 당뇨망막병증 발병률은 60~70% 정도 된다. 만약에 당뇨병의 발병 기간이 30년이 넘으면 90% 정도가 당뇨망막병증을 겪을 수 있다.
이러한 질병을 완치할 수는 없다. 하지만 이러한 질병의 속도는 늦출 수는 있다. 그렇기에 안과 전문 의사에게 치료를 받아야만 한다.
안과에서 하는 치료법은 눈에 주사를 놓아서 치료를 할 수 있다. 그리고 눈에 레이저 치료를 할 수 있다.
임신을 했을 때 당뇨병이 걸릴 수도 있다.
이것을 임신성 당뇨병이라고 한다. 임신을 했을 때 당뇨병이 발생할 수도 있다. 이러한 질병은 임신을 했을 때 신체의 호르몬이 인슐린 대사와 연계되어 발생하는 질환이다. 그렇게 되면 인슐린 저항성이 증가하는 나이와 체질의 지수와 연관이 된다. 최근에는 임신부의 연령이 증가하면서 임신으로 인한 폭식이 발생하게 되고 이로 인해서 과체중으로 이어지게 된다. 그렇게 되면 결국 비만이 된 임신부가 된다. 이러한 임산부의 비만이 증가하면서 임신성 당뇨병 발생이 증가하게 된다.
임신 중에 당뇨병에 노출 되지 않기 위해서는 꼭 해야만 하는 방법이 있다. 바로 혈당관리를 잘해야만 한다. 정상적인 신체를 가지고 있는 임신부와 별차이 없이 건강하게 출산을 할 수 있기 때문에 스스로가 지속적으로 혈당기록을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그렇기 때문에 칼로리와 식단을 조절해야만 한다. 또한 간식에 대한 영양관리와 운동을 해야만 한다. 그래야만 건강을 유지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