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20대 때 영화 보조작가 생활을 했습니다. 그러면서 현업 전문가들을 만나게 됐고 지금은 유명 드라마 작법교육원에서 전문가반 창작반을 지내고 드라마 작가 데뷔를 위한 공모전을 다시 도전하고 있습니다. 제 말대로만 하시면 여러분은 절대로 실패없는 작가가 될 수 있습니다. 이 방법만 고민하시면 됩니다. 다른 방법은 아무의미가 없습니다. 시간 돈 낭비가 맞습니다.
드라마 작가 되는 방법
드라마 작가는 다 필요없고 사교육을 받으시면 됩니다. 한국에서 제일 많은 공모전 당선작을 만든 곳은 단 한 곳 밖에 없습니다. 유대헌 한국드라마아카데미입니다. 아래 사진을 눌러서 아무 생각 마시고 학원 등록하시면 됩니다. 이미 공영방송국 종편방송국 연출 피디들도 다 아는 학원으로 뛰어난 강사진이 포진한 곳입니다. 여기서 공모전 당선된 현업 작가들이 정말 셀 수도 없이 많으니 아무 생각 하지 마시고 학원 등록하세요. 사진을 누르면 해당 사이트로 이동합니다. 그리고 한국방송작가협회에서 방송드라마작가교육과정이 있습니다. 그것도 확인해보세요.
영화 시나리오 작가 되는 법
이것도 제가 실제로 기초반 전문반 공모반을 다 들었던 학원으로 서울시나리오학원을 추천합니다. 유대헌 한국드라마아카데미는 드라마 영역에 특화된 학원이라면 이 학원은 영화감독과 영화시나리오에 강화된 학원입니다. 특히, 다른 수업보다 김지영 감독님의 수업은 끝내주게 좋습니다.
유대헌 드라마학원은 드라마의 핵심 재미를 만들어가는 특출한 수업이 매력이라면 김지영 감독님의 수업은 문서 양식의 깔끔함과 심사위원에게 잘 읽히는 글을 쓰는 방법을 알려줍니다. 돈이 들더라도 김지영 감독님 수업, 유대헌 드라마 작가님 수업을 다 듣는 게 낫습니다. 그게 가장 빠른 작가의 길이 맞습니다.
필사 하는 방법
보통 영상 필사라는 건 영화나 드라마를 보면서 대본의 형식을 한번 본인 생각대로 작성하는 걸 말합니다. 하지만 그게 초보에게 쉬울 리가 없습니다. 그렇기에 실제로 방송된 단막극이나 시나리오 대본은 비밀리에 카페에 공개된 게 꽤 있습니다. 그런 걸 컴퓨터 화면에 띄어놓고 시나리오 대본과 영상은 어떻게 다른 전개를 보이는지 따지면서 시나리오 대본에 영화나 드라마에서만 보이는 대사와 장면을 추가하면 되는 것이죠. 보통 영상화로 된 대본은 수정된 부분이 꽤 됩니다. 그런걸 필사하는 거예요. 쉽게 말해서 영화나 드라마의 영상화된 내용과 그저 대본인 같은 내용과 다른 내용을 비교하면서 대본을 영상처럼 글로 완성해보고 그다음에는 각 캐릭터별 성격, 이 영화나 드라마가 어떤 주제를 말하는지 따져보기도 하고 어떤 여운이 남는지 왜 재밌는지 등등 다 따지면서 문서로 정리를 따로 해야하는 거예요. 아래는 드라마 대본이 많은 카페입니다. 사진을 누르면 해당 사이트로 이동합니다.
이번에는 영화 대본이 많은 곳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