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감독은 일단 공부를 잘해야 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어떤 분야든 멍청하면 돈을 못 버는 건 당연한 것입니다. 그렇기에 머리가 안 좋다면 돈을 잘 벌 순 없습니다. 그게 인류 보편적 접근법이 맞습니다.
드라마 감독이 되는 건 아무 학과의 명문대를 나오는 게 제일 맞는 답.
이미 많은 드라마 감독은 출신 대학이 서울대, 연세대, 고려대 출신이 많습니다. 과는 아무학과 나왔습니다. 드라마 감독들 대부분은 방송국 공채 시험을 보고 합격해서 들어온 것이지 따로 고등학생 때부터 뭘 준비하진 않았습니다. 아래 사진을 눌러서 검색된 감독이 실린 기사들을 다 찾아서 한번 감독들 대학을 쭉 검색해보세요. 그러면 어느정도의 학과, 대학을 나와야 하는지 알 수 있겠죠?
연봉
방송국 소속이면 월급이 있으니 그에 맞는 월급과 성과급을 줍니다. 근데 나중에 경력 쌓고 자기 회사 차린다고 나가면 월급이 없으니 연봉이 아예 없을 수도 있습니다. 망하면 연봉 0원이고 성공하면 수십원을 벌기도 합니다. 본인이 알아서 잘할 생각만 하면 됩니다.
공영 방송국과 OTT감독
공영방송국은 엘리트 집단으로 이뤄진 방송국 정직원들인 것으로 고액연봉을 받습니다. OTT감독들 대부분이 이런 공영방송국에서 퇴사해서 자기 회사 차린 사람들이 감독하는 것이며 그외 감독들은 이런 개인 사업 차린 사람들 밑에서 일하는 정규직원들입니다. 프리랜서를 쓸 수도 있습니다.
다른 나라와 협업
본인이 국내에서 엄청 잘하는 사람이면 알아서 다른 나라에서 스카웃 제의가 옵니다. 아무 걱정할 게 없고 우리나라는 이미 문화강대국 초선진국 예술나라로 정평이 났기에 아무런 한계는 없습니다. 오히려 해외에서 한국인 스텝들 잡으려고 난리가 났으니 미래는 매우 밝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