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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청년 고용률

방금 전. 2024. 1. 25. 0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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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해에는 고용률이 역대 최고, 실업률은 역대 최저를 기록했지만, 청년 층에서는 이러한 경향이 뚜렷하지 않습니다. 청년 고용률은 다른 연령대와 달리 하락하였으며, 청년 중에서도 쉬고 있는 인구가 늘어나고 있습니다. 지난해 15~29세 청년 중 '쉬었음' 인구는 전년 대비 1만1,000명 증가하여 40만1,000명에 달했습니다. 이는 전체 청년 인구(841만6,000명) 중 4.7%에 해당하며, 20명 중 1명꼴입니다. '쉬었음'은 취업자나 실업자가 아니지만 활발한 경제 활동을 하지 않고 있는 청년들을 나타냅니다. 이러한 현상은 2010년대 초반까지는 비교적 낮은 수준이었으나, 2016년 이후 꾸준히 증가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청년 층에서 '쉬었음' 인구가 늘어나는 현상이 지속되고 있으며, 이 중에서 60세 이상의 인구에 이어 많은 비율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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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해, 한국에서는 고용률이 역대 최고치를 기록하고 실업률은 역대 최저를 달성했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고용 성장은 청년들에게는 영향을 주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앞으로 올해에는 고용 증가율이 둔화될 것으로 예상되며, 이는 건설업의 침체 등이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입니다. 2023년 12월 및 연간 고용 동향에 따르면, 작년에는 연간 취업자 수가 전년 대비 약 32만7천명 증가하여 2,841만6천명으로 기록되었습니다. 이로써 2022년에는 81만6천명의 고용 증가를 보이며 22년 만에 최대 폭으로 증가했습니다. 고용률은 15세 이상에서 62.6%로 상승하여 1963년 이래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또한, OECD 기준인 15∼64세 고용률도 0.7%포인트 상승한 69.2%로 최고를 달성했습니다. 그러나 청년 층에서는 취업자 수가 9만8천명 줄어들었습니다. 이는 청년 인구 감소와 함께 '쉬었음' 청년의 증가로 인한 것으로, 청년 고용 상황이 여전히 어려운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올해에는 취업자 수의 증가율이 둔화될 것으로 예상되며, 건설업의 침체 등이 영향을 미칠 것으로 관측되고 있습니다. 따라서 정부는 일자리 창출에 집중할 계획이며, 2024년 고용률은 개선되겠지만 취업자 수 증가율은 둔화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아래 사진을 누르면 해당 기사의 원문을 정확하게 보실 수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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