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염에 먹어도 되는 음식이 따로 있다고 한다. 장염에 먹어도 되는 음식이 무엇인지 알아보고 장염에 먹어서는 절대로 안되는 음식도 함께 알아보도록 하겠다.
장염 먹어도 되는 음식
장염일 때에는 장염에 무리가 안되는 음식을 먹는 게 좋다. 장염은 일반적으로 원인이 뚜렷하지 않는다고 한다. 하지만 장염의 원인으로 알려진 사실은 독성 물질을 먹었을 때 장염이 발생한다고 한다. 세균성 바이러스가 원인이라고 한다. 그렇기에 비교적으로 장기간에 걸쳐서 설사나 복통이 계속 발생한다면 장염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병원에 가서 빨리 치료를 받는 게 좋다. 아니면 약국에 가서 약을 복용해도 좋다.
장염 초기에는 보리차 혹은 이온음료수 그리고 매실농축액을 먹어서 증상을 완화시킬 수 있다고 한다. 장염에 먹어도 되는 음식으 대체로 생선의 살이 흰 색인 생선을 먹어도 괜찮다. 그리고 밥이 아니라 소화가 잘 되는 죽을 먹는 것도 좋다고 한다.
장염의 주요 증상
장염의 주요 증상은 복통과 설사이다. 그리고 소화장애까지 발생한다. 또 증상이 심각해지면 구토를 한다. 근육통을 앓는 사람들도 있다. 그리고 고열이 발생한다. 그러면서도 복부팽만감이 있어서 음식을 먹기가 어렵다. 빨리 낫는 방법은 개인적인 위생을 철저히 지키는 게 중요하다. 기본적으로 손을 꼭 씻는 습관을 가져야만 한다. 아이들이 장염에 자주 걸리기도 한다. 그렇기 때문에 아이들이 만지는 의자나 책상 그리고 장남감 등 위생의 위협에 노출되지 않도록 각별히 신경을 써야만 한다.
부패한 음식은 없는지 항상 음식에 대해서 깊은 관심을 갖고 있어야 한다. 음식은 제대로 익혀 먹어야만 한다.
장염에 걸렸을 때에는 유산균 등을 복용하면서 장의 상태를 깨끗하게 만들어야만 한다. 그리고 물을 많이 마셔서 몸 안에 충분한 수분이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 장염 증사가 설사이기 때문에 설사로 인한 탈수가 발생할 수 있다. 그렇기에 물을 많이 마셔서 탈수를 막는 게 좋다.
보통 장염은 습하고 고온이 여름에 비위생적인 환경에서 상한 음식을 먹었을 때 주로 발생하는 질병인데 겨울철에도 장염이 발생할 수 있다. 왜냐하면 겨울철에는 세균성 장염에 감염 될 확률이 높기 때문이다.
장염 예방법
평소에 식습관을 관리해야만 한다. 고지방과 고칼로리 음식을 피해야만 한다. 그 이유는 이런 음식은 궤양성 대장염과 염증성 장 질환자가 점점 증가하게 만드는 원인이다. 현대 사회가 되면서 고지방, 고칼로리 음식을 섭취하는 인구가 늘어나면서 자신도 모르게 장염에 감염될 수 있다. 이러한 음식을 자주 섭취하는 사람은 일반적인 장염 감염률보다 무려 4배 이상 감염률이 높다고 한다.
궤양성 대장염은 한번 발생하면 절대로 완치가 불가능하다. 그렇기 때문에 처음부터 식단 조절을 잘해야만 한다.
손을 자주 씻고 상한 음식을 안 먹도록 해야 한다. 그러면서도 공간의 위생환경을 잘 정비해야만 장염을 막을 수 있다.
장은 제2의 뇌라는 소리가 있다. 그만큼 뇌의 건강과 밀접한 관련성이 있다. 장 건강이 나빠지면 우울증, 불안감이 발생한다고 한다. 그렇게 과식과 폭식을 하게 되면서 결국 장염에 걸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