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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판매하는 '기후동행카드'는 열띤 관심을 받고 있으며 첫날인 23일 오전에 서울역 및 시청역, 사당역 등에서는 실물카드 물량이 완판되었습니다. '기후동행카드'는 월 6만2000원으로 서울시 지하철, 버스 등 대중교통을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 있는 대중교통 통합 정기권이며, 추가 3000원을 내면 서울시의 공공 자전거인 따릉이도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카드는 실물카드와 모바일 카드 형태로 나오며, 실물카드를 구매하고 충전하는 방법은 간단합니다. 실물카드를 구매하려면 서울교통공사 1~8호선 고객안전실을 방문하여 현금 3000원을 내면 됩니다. 다만, 신용카드나 모바일 간편결제 앱으로는 결제할 수 없습니다. 현장에서 기후동행카드를 구매한 사용자들은 주로 고령층 또는 아이폰 사용자로, 모바일 버전은 안드로이드 기반 스마트폰만 지원되기 때문에 아이폰 사용자들은 실물카드를 구매하러 방문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아래 사진 누르면 원문 볼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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