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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희진 점집 방시혁와 어도어 민희진 뉴진스의 갈등의 원인

방금 전. 2024. 4. 23.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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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민희진의 점집에 대해서 내용을 정리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러면서 민희진에 대한 인터넷의 검색결과를 바탕으로 민희진의 내용을 정리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민희진과 방시혁의 갈등을 정리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민희진 점집은 바로 여기입니다.

민희진 점집이 유명하게 된 건 뉴진스의 토끼 컨셉을 정해준 곳이 바로 그 점집이었기 때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 점집에 대한 내용을 정리해보도록 하겠습니다. 현재까지 밝혀진 바에 따르면 서강대 혹은 송파구 쪽에 말을 못하는 무당집이라는 사람들도 있고 이태원의 현주네라는 점집이라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이태원에 위치한 '현주네' 점집에 대해 한번 조사를 해봤습니다. 전화번호는 현주네 02-797-6603이라고 합니다. 주소는 명확하게 정리된 내용이 없습니다. 새벽 5시부터 점심시간 12시까지만 운영하는데 하루 10명 예약 차면 바로 안 받는다고 합니다. 현주네 점집의 가격은 10만원입니다. 점을 보는 시간은 대략 45분에서 60분 정도 소요됩니다. 가족 등 함께 온 분들도 모두 봐주신다고 하네요. 현금 결제만 가능하며, 근처에 은행 ATM기가 없으니 미리 준비하시거나 편의점 ATM기에서 수수료를 내고 인출하셔야 합니다.

예약 방법은 당일 새벽 5시경 현장에서 이루어집니다. 4시 30분쯤 파란 대문의 벨을 누르고, 문이 열리면 현관으로 들어가 노트에 이름을 적으면 됩니다. 이후 12시부터 순서대로 점을 봐주시는데, 대략 자신의 순번과 인원수를 계산하여 40분씩 기다리면 될 것 같습니다. 주차는 근처 공영주차장을 이용하시면 됩니다.

숙박은 에어비앤비에서 가장 가깝고 컨디션이 괜찮은 곳으로 선택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지하철역에서 꽤 멀고 오르막길이어서 숨이 차실 수 있습니다. 새벽 4시에 일어나 이게 맞나 싶기도 한다고 하네요. 4시 20분쯤 도착하면 벨을 눌러도 되는지 궁금할 수 있는데, 그냥 누르시면 될 것 같다고 합니다.

왜냐하면 잘 몰라서 45분까지 기다렸더니 이미 누군가 이름을 적고 갔더라고요. 현주네는 12시까지 운영하니 부랴부랴 가셔야 합니다. 도착하면 공책에 적힌 순서대로 점을 봐주시는데, 앞에 한 분이 계셔서 1시간을 기다렸고, 뒤에 오신 부부분은 3시간을 기다리셨다고 합니다. 몇 번 방문하신 것 같아 뭔가 특별한 것이 있을 거라 기대했었죠. 들어가자마자 "남자랑 집 때문에 왔구만~"이라고 하셔서 소름이 돋았지만, 이후 말씀해주신 것들이 시간이 지나고 보니 맞지 않았다고 하네요.

실제 이태원 현주네를 다녀온 분의 실제 점집 후기를 찾아서 재구성해봤습니다.

저는 지난 20년 동안 현주네 점집을 총 3번 방문했습니다. 처음 갔을 때는 서른 살 즈음이었는데, 그때 들었던 말씀 중에는 당장 맞아떨어지는 것도 있었고, 5~6년 사이에 정말 말도 안 될 것 같았던 일들이 모두 현실이 되었습니다. 그 이후로는 무서워서 가보지 못했네요. 현주네는 새벽 5시에서 6시 사이에 가면 하루에 열 분만 상담을 해주십니다. 명단에 순번대로 열 분의 이름을 적으면 그 순서에 맞춰 점사를 보게 됩니다.

생각해보면, 점을 보러 오는 분들이 얼마나 간절한 마음인지, 그 지극한 마음을 알기에 손님을 받으시는 것 같아요. 현주네에서는 당장 맞아떨어지는 말씀도 해주시지만, 장기적으로 보면 10년 안에는 모든 것이 들어맞게 됩니다. 무리한 부적이나 굿을 권유하지 않으시고, 진정으로 가까운 시일 내에 이뤄질 수 있다고 확신하시는 방식이나 굿만을 말씀해주시기에 사기를 당할 걱정은 없을 것입니다. 제가 볼 때는 믿고 가볼 만한 곳이라고 추천드립니다.

간혹 예약이 되어 있는 분이라도 상담을 해드리지 않고 그냥 돌려보내시는 경우도 있다고 하네요. 아마도 그분들에게는 점사가 맞지 않는다고 판단하시는 것 같습니다. 현주네에서의 경험은 저에게 잊을 수 없는 기억으로 남아있습니다. 힘들고 어려운 시기에 방문했던 만큼, 그곳에서 들었던 조언과 예언은 저에게 큰 힘이 되었고, 인생의 전환점이 되기도 했죠. 현주네는 단순한 점집 이상의 의미가 있는 곳이라고 생각합니다.

어도어 민희진

민희진 씨는 2002년 SM엔터테인먼트에 공채 직원으로 입사하여 소녀시대, SHINee, f(x), EXO, Red Velvet, NCT 등 유명 아이돌 그룹의 실험적인 콘셉트를 주도했습니다. 2009년부터는 SM에서 발매된 많은 앨범의 콘셉트와 아트 디렉팅을 담당하며 비주얼 디렉터로 활약했고, 이후 꾸준히 승진하여 아트디렉트 총괄이사까지 올랐습니다. 민희진 씨는 소녀시대의 그룹명이 정해진 직후 이수만 대표에게 직접 이미지맵을 제작하여 프레젠테이션을 진행했고, 이를 계기로 점차 영역을 넓혀나갔습니다. 특히 2013년 f(x)의 정규 2집 앨범 'Pink Tape'의 아트필름을 제작하며 SM 팬덤 외부에도 이름을 알렸습니다. 2017년에는 SM의 등기 이사가 되었는데, 이는 공채 신입사원으로 시작해서 오직 승진만으로 대형 기획사의 임원 자리까지 오른 전설적인 커리어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하지만 2019년 들어 SM 이사직 명단에서 이름이 사라졌고, 번아웃 증후군으로 인해 퇴사를 결심했다고 합니다. 한 달에 5개씩 뮤직비디오를 촬영하며 휴가도 가지 못할 만큼 바쁘고 힘들었다고 고백했습니다. 퇴사 후에는 빅히트엔터테인먼트(현 HYBE)에 합류하여 레이블의 걸그룹 론칭을 포함한 브랜드 총괄 임원으로 활동하게 되었습니다. 2018년 하반기에 퇴사한 후 많은 회사의 러브콜을 받았지만, 고심 끝에 빅히트를 선택했다고 합니다. 빅히트에서는 쏘스뮤직과 협력하여 2021년 데뷔 예정이었던 걸그룹 론칭을 주도했으며, 회사의 새 사명인 HYBE의 브랜드 디자인 총괄과 신사옥 설계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했습니다. 하지만 너무 많은 일을 맡아 자책하고 여러 번 울면서 일했을 정도로 힘들었다고 토로했습니다. 2021년 4월 W매거진과의 인터뷰에서는 업계 전반과 브랜딩에 대한 민희진 씨의 남다른 생각을 엿볼 수 있었습니다. HYBE에 CBO로 입사할 때 제안받았던 3가지 과제 - 리브랜딩 프로젝트, 걸그룹 론칭, 자신의 레이블 ADOR 설립을 모두 완수하고 CBO를 사임한 후 현재는 ADOR의 CEO로 활약하고 있습니다.

방시혁과 어도어 민희진의 갈등

최근 하이브와 그 산하 레이블인 어도어 사이에 심각한 갈등이 불거졌다는 소식을 전해드리게 되어 안타까운 마음입니다. 지난 22일, 하이브는 민희진 대표를 비롯한 어도어 경영진에 대한 감사에 착수했으며, 이를 공개적으로 밝혔습니다. 하이브 측은 어도어 경영진이 하이브가 보유한 경영권을 빼앗으려 시도했다는 의혹을 제기하고 있습니다. 구체적으로는 어도어 측이 아티스트의 기밀 계약서를 외부로 유출하고, 경영권 확보를 위해 외부 컨설팅은 물론 사모펀드와도 접촉했다는 주장입니다.

어도어_민희진_방시혁
어도어_민희진_방시혁

어도어는 방시혁 의장이 이끄는 하이브가 2021년 161억 원을 투자하여 설립한 산하 레이블로, 하이브가 80%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으며 민희진 대표가 18%, 다른 임원이 2%의 지분을 갖고 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하이브는 민희진 대표 등이 경영권 탈취를 시도한 정황을 근거로 주주총회 소집을 요구하는 한편, 민희진 대표의 사임을 요구하는 서한을 발송했습니다. 그러나 민희진 대표는 하이브와의 마찰이 또 다른 산하 레이블인 빌리프랩이 최근 선보인 신인 걸그룹 아일릿이 '뉴진스를 표절했기 때문'이라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민 대표는 지난 3월 25일 데뷔한 5인조 아일릿의 스타일링, 뮤직비디오, 안무 등이 뉴진스와 유사하다며 "카피했다"고 강력히 반발하고 있습니다. 아일릿은 작년 JTBC 경연 프로그램을 통해 데뷔한 그룹으로, 방시혁 의장이 직접 데뷔 앨범의 프로듀싱을 맡았습니다. 민희진 대표는 22일 밤 입장문을 통해 "K팝을 선도하는 기업이라는 하이브가 단기적 이익에 눈이 멀어 성공한 문화 콘텐츠를 아무런 거리낌 없이 카피하여 새로움을 보여주기는커녕 진부함을 양산하고 있다"고 강도 높게 비판했습니다. 이번 사태로 인해 뉴진스와 막 활동을 시작한 아일릿이 큰 타격을 받고 있습니다. 같은 하이브 산하 레이블의 대표로부터 '뉴진스 카피 그룹'이라는 오명을 썼기 때문입니다. 특히 아티스트 출신인 방시혁 의장에게도 '카피'(표절)라는 심각한 의혹을 제기하며 공격의 수위를 높였습니다.

하이브와 어도어 간의 갈등과는 별개로, 이번 논란의 피해가 오랜 시간 노력해 온 뉴진스와 아일릿에게 돌아가면서 K팝 시장 전반에 대한 우려도 커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두 그룹 모두 열심히 준비하고 실력을 갈고 닦아 마침내 꿈을 이룬 아티스트들인데, 안타깝게도 이런 상황에 놓이게 되었습니다. 현재로서는 하이브와 어도어 간의 갈등이 어떤 방향으로 전개될지 예측하기 어려운 상황입니다. 하지만 이 과정에서 뉴진스와 아일릿이 받는 피해가 최소화되기를 바라며, 두 회사가 원만한 해결책을 모색할 수 있기를 희망합니다. 아울러 K팝 산업 전반에 부정적인 영향이 미치지 않도록 신중하고 현명한 대응이 필요할 것으로 보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해당 원문기사를 읽어보시면 좋습니다.원문 기사의 이미지를 누르시면 원문을 바로 보실 수가 있습니다.

어도어_민희진_뉴진스
어도어_민희진_뉴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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