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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라비 효능 콜라비 칼로리 콜라비 요리

방금 전. 2023. 3. 19. 1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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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조한 날씨로 면역력이 약해지기 쉬운 겨울, 콜라비로 면역력 높이기가 인기입니다. 콜라비는 양배추와 순무를 교배시킨 채소로, 수분과 비타민C가 많이 함유돼 면역력 높이는 방법에 최고 음식으로 꼽힙니다. 과거 한 방송에서 요리 연구가는 콜라비 요리 먹는 방법으로 "콜라비는 무의 맛도 나면서 달기 때문에 과하게 양념을 하거나 조리하지 않아도 맛있다"라며 "특히 무에 있는 소화 효소가 현미의 소화를 도와 콜라비와 현미가 궁합이 좋다"라고 말했습니다. 이에 콜라비 효능과 콜라비 부작용, 콜라비 먹는 방법을 소개합니다.

콜라비 효능 콜라비 칼로리 콜라비 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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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부터 생소한 콜라비. 콜라비는 양배추와 순무의 교배종으로 독일어 kohl(양배추)와 rabic(순무)의 합성어입니다. 콜라비는 보통 적색과 녹색 2가지 종류로 나뉘고 무와 모양이 비슷합니다. 콜라비는 수분과 무기질이 풍부하고 열량이 낮아 다이어트 식품으로 좋습니다. 겉모습 양배추, 딱딱한 식감은 순무 같기도 한 콜라비는 양배추와 순무의 교배로 만들어졌습니다. 콜라비란 이름은 독일어로 양배추를 뜻하는 ‘콜’과 순무를 뜻하는 ‘라비’가 결합된 단어입니다. 북유럽 해안지방이 원산지이지만 최근에는 제주산 등의 국내에서 재배된 순무를 쉽게 구할 수 있습니다. 동그란 구 형태를 띠고 있는 콜라비는 뿌리로 알기 쉽지만 이 부분은 줄기에 해당됩니다. 콜라비는 뿌리가 순무와 비슷한 생김새로 순무 양배추라 부르기도 하며, 알줄기(구경) 때문에 구경 양배추라 부르기도 합니다. 맛은 브로콜리와 비슷하고 단맛이 더 나며 녹색 콜라비에 비해 자주색 콜라비가 약간 더 매운맛이 났습니다.

 

콜라비의 효능은 다른 채소보다 비타민C가 풍부해 체내 면역력을 높이는 데 도움을 줍니다. 면역력이 약하면 최근 유행 중인 A형 독감이나 감기몸살증상, 대상포진 초기증상이 나타날 수 있고, 흔히 말하는 허약 체질이 될 수도 있습니다. 또 콜라비 효능은 섬유질 많은 음식으로 변비 증상 해결 직빵 변비에 좋은 음식으로 꼽힙니다. 이어 콜라비의 효능은 비타민A가 풍부해 눈 시력 좋아지는 법으로 효과가 뛰어나 눈에 좋은 음식으로 추천됩니다.

아울러 콜라비는 칼슘과 칼륨이 많은 음식이라 고혈압 초기증상에 좋은 음식이자 콜레스테롤 낮추는 방법에 효과적인 콜레스테롤 낮추는 음식으로 꼽힙니다. 또 콜라비 효능은 피부 좋아지는 습관에 효과적인 피부에 좋은 음식으로 추천되고, 체지방 줄이는 법과 내장지방·뱃살 빼는 법으로도 인기가 많습니다. 또 각종 암을 예방해 암에 좋은 음식으로 꼽히고, 위산을 중화해 역류성 식도염 증상에 좋은 음식으로 추천됩니다. 위산을 중화시킬 때 많이 사용하는 방법이 염기 일종인 베이킹소다를 물에 타서 먹곤 하는데, 한두 번은 괜찮지만, 습관적으로 역류성 식도염 증상이 나타날 때는 이러한 방법 대신 콜라비를 샐러리나 당근과 함께 갈아 마시면 도움이 됩니다.

콜라비 요리

콜라비는 딱히 요리가 어렵지 않습니다. 보통 사과와 함께 샐러드로 먹는 게 보편적입니다. 막 삶고 튀기고 하는 그런 식재료라기 보다 샐러드로 먹습니다.

 

식감은 순무와 비슷하면서 아삭하고 단맛이 나는데 식이섬유가 매우 많아 양배추 보다 풍부한 편입니다. 식이섬유는 장운동을 활발하게 해주어 변비를 해소하고 대장질환을 예방하는 등 장 건강을 지켜줍니다. 국내 마트에서 구할 수 있는 콜라비의 색감은 두 가집니다. 겉면은 짙은 보라색, 안쪽은 흰색을 띄는데 보라색 색소는 안토시아닌 성분을 함유, 항암 효과와 항산화 효과로 질병과 노화를 예방합니다. 베타카로틴 성분 또한 많아 항암효과와 더불어 눈 건강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칩니다. 이 두 성분 모두 껍질에 있으므로 이를 위해서는 껍질 채 섭취해야 합니다.

글루코시놀레이트 성분은 항암 효과가 있기도 하지만 요오드의 건강 작용을 방해해 갑상선기능 저하증을 유발할 수 있으므로 주의해서 섭취해야 합니다. 또 배에 포만감을 주는 동시에 가스도 유발하므로 너무 많이 먹지 않도록 합니다. 글루코시놀레이트 성분은 항암 효과가 있기도 하지만 요오드의 건강 작용을 방해해 갑상선기능 저하증을 유발할 수 있으므로 주의해서 섭취해야 합니다. 또 배에 포만감을 주는 동시에 가스도 유발하므로 너무 많이 먹지 않도록 합니다.

 

고를 때는 표면에 흠집이 없고 윤기가 돌며 마르지 않은 것이 좋습니다. 크기가 비슷한 것 중에서도 더 무거운 것으로 선택합니다. 너무 크면 손질하기 어려우므로 1kg 미만의 것이 적당합니다. 위 꼭지를 자른 콜라비는 랩이나 신문지에 싸서 1~5°C 냉장실에 보관합니다. 조리하고 남은 것을 장기간 보관하려면 먼저 얇게 썰어 데칩니다. 찬물에 담궈 식힌 다음 물기를 말려 밀폐 용기에 넣고 냉동실에 보관해둡니다.

 

특히 비타민 함유량이 높은데 이중 비타민 C가 상추나 치커리 등 엽경채류에 비해 4~5배 높아 혈압 상승 억제 및 조절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항산화 물질 안토시아닌과 카로티노이드도 있어 암 예방에 도움이 됩니다. 콜라비는 부위에 따라 쓰임새와 맛이 다른데 줄기는 단맛이 있어 주로 샐러드 등 생으로 먹고 잎은 쌈 채소나 다른 과일과 함께 주스로 갈아먹기도 합니다. 좋은 콜라비는 크고 단단합니다. 껍질에 반점이나 균열이 있는 것은 피하고 잎은 보송보송하고 녹색이 짙은 것이 좋습니다. 냉동 보관을 하면 오래 두고 먹을 수 있지만 냉장고에 보관하면 신선함이 일주일정도 유지되기 때문에 빨리 먹던지, 냉동 보관을 해야 합니다.

콜라비 칼로리

100g당 약 27kcal로 하루 소비 열량의 약 1%에 해당하는 칼로리를 함유하고 있으며, 탄수화물은 6.2g인데 이중 3.6g이 섬유질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이외에도 다양한 미네랄이 함유 되어있어 뼈의근육기능(Ca), 항산화작용(Se), 세포재생(Mn), 천연진정(Mg), 헤모글로빈생성(Fe), 등의 효능에 좋습니다. 콜라비는 안전한 채소이지만 콜라비를 너무 많이 먹으면 갑상선 이상 증상인 갑상선기능저하증 초기증상 등 콜라비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또 콜라비 소화 과정 중 배에 가스차는 이유가 될 수도 있습니다. 이에 콜라비 부작용 없이 먹는 방법은 콜라비를 한 번에 100g 이하만 섭취해야 합니다. 콜라비 요리는 콜라비 생채와 콜라비 물김치 만드는 법, 콜라비 깍두기 맛있게 담그는 법 등 다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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