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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방병 증상 코로나 재감염

방금 전. 2022. 7. 11. 2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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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재감염와 냉방병 증상을 헷갈리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렇기에 코로나 재감염과 냉방병 증상을 구분 지을 줄 알아야만 합니다. 오늘은 냉방병 증상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코로나 재감염과 냉방병 증상의 차이를 정리했습니다.

에어컨 냉방병과 코로나 증세의 차이점과 공통점을 다뤘습니다.
냉방병 증상을 알리기 위한 참고 이미지입니다.

냉방병 증상

냉방병은 에어컨으로 발생되는 증상입니다. 냉방병은 실내와 실외의 극심한 온도 차이 때문에 발생합니다. 에어컨의 낮은 온도로 몸이 아플 수 있습니다. 흔한 증상으로는 손발이 차갑습니다. 무력감을 느낍니다. 추위로 인한 두통이 발생합니다. 감기와 비슷한 증상입니다. 증상이 심각하게 되면 소화불량, 변비, 설사, 복통이 발생합니다. 그러면서 감기에 걸리게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감기 증상인 기침, 콧물, 코 막힘, 인후통, 눈의 충혈이 냉방병 증세로 나타날 수 있습니다.

 

냉방병 중에서도 레지오넬라균에 의한 감염으로 냉방병이 발생했다면 급성 호흡기 질환이 될 수 있습니다.

레지오넬라균은 요즘처럼 습하고 온도가 높을 때 에어컨 냉각수에서 잘 번식합니다. 레지오넬라균이 냉각기를 타고 에어컨의 찬 공기를 통해 실내에 퍼지게 되면 면역력이 떨어진 사람에게 독감이나 폐렴 같은 증상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냉방병으로 의심되는 증상의 정도가 심하거나 오래 낫지 않는다면 레지오넬라증을 의심할 수 있습니다.

 

레지오넬라균의 잠복기는 2~10일로 감염된 경우 조기에 치료하면 완치되지만 폐렴이 동반되는 경우 적절한 치료를 받지 않으면 약 5~10%의 치명률을 보입니다. 목욕탕과 온천, 숙박시설 이용 이후 발열, 두통, 근육통, 호흡곤란 등 감기와 유사한 증상이 지속되면 의료기관에서 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특히 만성 폐질환, 당뇨, 암, 자가면역질환 등을 앓고 있는 고위험군은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레지오넬라증 예방을 위해서는 냉각탑 및 급수시설 점검, 주기적인 청소와 소독을 실시해야 합니다.

 

냉방병은 냉방기 사용을 중단하면 쉽게 낫습니다. 그리고 냉방병을 피하기 위해서는 환기를 자주 시켜줘야 합니다. 그게 어렵다면 개인이 실외 공기를 체내로 수시로 유입되게 하는 게 좋습니다.

코로나 재감염 증세

코로나는 이제 자비 부담으로 전환됐습니다. 더이상 국가가 국민의 건강을 책임지는 정책이 아닙니다. 그렇기에 코로나 증상을 제대로 이해하여 스스로 몸을 잘 관리할 수밖에 없습니다. 코로나19의 주요 증상은 인후통이 매우 심각하다는 것입니다. 코로나 증세는 인후통의 고통이 크면서 발열과 몸살을 겪을 수 있습니다. 

 

코로나 증세는 몸살, 근육통, 호흡 곤란이 동시에 발생했을 때가 코로나의 감염으로 생각할 수 있다고 합니다. 가장 정확한 것은 자가 키트를 활용한 개인의 검사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코로나와 냉방병을 구분 짓기는 어렵다.

전문가들은 두 질병을 나눌 수 있는 기준을 제대로 알지 못합니다. 그 이유는 몸살과 발열 그리고 인후통이라는 공통점이 있기 때문입니다. 코로나 증세에도 설사라는 증상이 있고 냉방병의 증상에서도 설사가 있습니다. 그만큼 제대로 코로나와 냉방병을 구분할 수 없습니다. 그렇기에 코로나를 자가 검사해서 냉방병인지 아닌지 판단하셔야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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